☞ 배포용 요약본입니다. 강의 들으며 성경구절을 직접 찾으시고, 문제 풀어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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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사기 뜻

왕이 없는 시대 = 사사들이 다스렸던 시대!

○사사기(士師記 개신교/표준새번역, 개역개정판, 한글개역판) vs 판관기((判官記 공동번역성서와 천주교 성경) 사사기 히브리어 제목은 ‘세페르 쇼페팀’(ספר שופטים) = 심판자, 해방한다(재판관이자, 군사적 지도자)

그리스어 크리테스(Κριτές ), 영어 Book of Judges

☞판관은 현대의 재판관과 비슷하다. 

그러나 그들은 단순히 현대의 재판관과 같이 재판만 담당하는 것이 아닌, 정의를 지키고 분쟁을 해결했다. 

1)저자: 사무엘? 마지막사사로 사사시대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청

○기록연대 유추? 

-왕정시대였을 것이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17:6,18:1,19:1,21:25) 

-여부스사람이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다(1:21)는 사실은 다윗이 예루살렘 다스리기 전(B.C.1004년)에 기록되었을 것

2)사사기의 시간 배경

사사시대는 여호수의 죽음에서 사울왕의 즉위전까지

여호수아의 죽음(대략 B.C.1375년) ~ 사울의 즉위(B.C.1050년)

대략 410년 VS 약 100년 or 70년

사사기에 기록된 사사들의 통치기간 합하면 410년

그런데 문제가 있다?

열왕기상 6: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480년-410년=70년(짧은기간 가나안정복, 제사장 엘리와 사무엘 통치 포함가능?)

☞해결

첫째, 통치기간 20년, 40년, 80년이 실제 통치기간이 아닌 상징적인 숫자로 보자

둘째, 사사들의 통치기간은 서로 겹치고 중복됨.

사사기 VS 수호지: 각 지파가 간직한 영웅이야기 모음. 사사기는 연대기가 아닌, 사건 중심(주제).

☞사사기는 시간(역사)의 흐름을 보지 말고, 사건과 결과를 봐라!

2. 사사기 분류

1)발단 1-2장: 사사기의 시작과 실패 이유 설명

 ○1장 유다, 베냐민, 요셉, 스블론, 아셀, 납달리, 단 지파의 실패(1:1-36)

 ○2장 불완전한 정복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심판을 알리는 천사(2:1-5) 하나님 섬기지 않아 천사가 내려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재앙과 징벌 

  경건한 세대의 죽음(2:6-10)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설명(2:11-19)

  시험의 도구로 남겨진 적들(2:20-3:4) 

2)전개 3-16장: 12명의 사사들

3)결말 17-21장: 여전히 범죄 속에 있음

 ○우상숭배로 실패하는 이스라엘(17:1-18:31)

   개인우상숭배(17:1-13)

   지파가 행한 우상숭배(18:1-31)

 ○부도덕으로 실패하는 이스라엘(19:1-30)

   개인의 부도덕(19:1-10)

   지파가 행한 부도덕(19:11-30)

 ○지파들간의 전쟁으로 실패하는 이스라엘(20:1-21:25)

  이스라엘과 단 지파간의 전쟁(20:1-48)

  전쟁 후에 이스라엘의 실패(21:1-25)

3.사사기 핵심

1)발단 1-2장: 사사기의 시작과 실패 이유 설명

 ○1장 유다, 베냐민, 요셉, 스블론, 아셀, 납달리, 단 지파의 실패(1:1-36)

 ○2장 불완전한 정복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Keypoint 1. 죄의 반복(우상숭배) vs 하나님의 구원 반복(용서와 사랑) 

인간의 한계와 죄성 <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 구원

죄(범죄, 인간의 죄악성) → 압제(고통, 이방민족 지배) → 간구 → 구원(제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 망각(반복, 인간의 한계)

Q 정복하지 못한 땅과 이유? = 실패원인(1-2장)

①쫓아내지 못하고 섞임(1:27-36)

쫓ㅇㅏ내지 못했나? vs 쫓아내지 않았나?

여호수아 17:12-13

☞둘다, 약해서 또는 노동력 필요

하나님이 못 내보냈나? vs 하나님이 몰아내지 않았나?

삿1:19 

삿2:19-22

☞결과 = 우상숭배  삿3:6-7

②신앙교육부재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농사, 건축, 음식, 교육 열심 but, 신앙교육 등한시 한 결말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세대

삿2:7-10

디모데후서 3:15

잠언 9:10

잠언 22:6

③시험의 도구로 남겨적 적들(이방민족, 우상)과 하나님의 기대 

적 5족속 : 블레셋 다섯군주, 모든 가나안 족속, 시돈족속, 레바논 산에 거주하는 히위족속

삿2:20-3:4

하나님의 기대 =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 = 하나님의 백성이 됨

고후 6:17-18

로마서 8:35-39

2)전개 3-16장: 12명의 사사들

Keypoint 2. 사사들의 빛과 어둠(명암) = 인간의 한계

[빛] ①주연과 조연 = 하나님 앞에 누가 주연인가?

세상의 주연은? 스포트라이트(빛) 받음 but, 조연은 어두운 곳(보이지 않음)

12사사 + 2사사(엘리, 사무엘) =14사사

그중에 대사사 vs 소사사(성경분량작고 자세하지 않고 간략히 기록)로 구분

특별히 대사사 6명의 사사들을 통해 6번의 종살이 강조

대사사 웃니엘, 헤훗 다음에 소사사의 첫 인물 삼갈은 단 한 절로 기록

성경의 단 한절 = 조연같은 인생, 사사!

사사기 3:31

우리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사 ‘삼갈’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첫째, 삼갈 = 이방인출신 ‘아낫의 아들’ 아낫(Anath)은 사람 이름이 아닌, 가나안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여신(이방여신) 

둘째, 삼갈이 싸운 무기 = 막대기 = 블레셋 사람 600명 죽임

☞삼갈의 소 모는 막대기 =  우리를 인도하시고 생명의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훈련의 막대기, 사랑의 막대기상징.

에스겔 37:4-5

☞하나님 앞에 대, 소는 없다. 마른 뼈도 쓰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 주연이다

조연같은 인물들 소사사 but, 하나님 앞에 조연은 없다. 다 주인공이다. 한 일, 이룬 업적(분량)에 주눅들거나 포기하거나 속지말라!

②약한 사사 = 하나님의 기준은 다름

첫째, 기드온-미디안 사람 피해 몰래 포도주 틀에 타작할 때 하나님의 사자 나타남(삿6:11-15)

-기드온 재물을 밤에 몰래 불태움(6:25-27)

-표적을 두 번이나 구함(6:36-40)

-군대 32000 → 10000 → 300명줄임(7:2-22) 하나님의 싸움은 숫자가 아님

둘째, 왼손잡이 에훗 = 난 왼손잡이야~

베냐민 지파 왼손잡이인 에훗은 단독으로 모압의 살찐 왕 에글론을 살해했다(3:21-22)

또한 1만명을 모압인들을 살해하도록 지휘함(3:29)

☞남들보다 다르게, 또 열심히 준비한 사람을 쓰셨다. 믿음의 사람에겐 실력도 믿음이다

셋째, 여자사사 드보라

여자가 인정받지 못하고 숫자로도 세지 않던 시대.

랍비돗의 아내이자, 여성 예언자로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과 함께 가나안 왕 야빈 (Jabin, a king of Canaan)과 그 군대 장관인 시스라 (Sisera)를 물리침. 드보라의 노래(삿5장 승리를 자세히 다룸)

여전히 스포트라이트는 남자‘바락’에게 돌아감

히11:32(믿음의 장)

☞나의 한계(시대 여자?, 상황)는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쓰임받지 못할 이유는 없다.  

[어둠]

③결함 사사(도덕적 헤이, 각종 우상) = 믿음의 실패(지켜내는 것도 믿음이다)

첫째, 입다-잘못된 서원 = 말씀을 모름/자기 뜻대로 해석

입다는 길르앗 기생의 자녀(11:1) 힘이센 장사로 나옴.

이복형제들에게 쫓겨 돕 땅으로 도망(11:2-3) → 길르앗 장로들 미스바에서 족장삼음(11:4-11)

삿11:1-11

인신제사는 하나님께서 극히 혐오하는 범죄

레20:1-5 

둘째, 입산

삿 12:8-10

타국과의 화친을 위한 정략결혼으로 생각

사사 입산은 그런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이방나라와 정략적으로 혼인하여서 그들과 화친하려함.

셋째, 기드온

빛과 어둠을 너무 잘 보여주는 사사(빛에서 어둠으로 끝남 대표 vs 어둠에서 빛: 삼손)

우상숭배근절, 미디안의 압제로부터 승리거둠 

but, 승리 이후 스스로 에봇 만들어 이스라엘과 자기 가족에게 우상숭배의 원인제공

삿8:22-28

☞기드온의 금으로 만든 에봇이 결국 그의 집안의 올무가 됨.

넷째, 삼손

나실인 but 타락(그러나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감)

하나님은 자식이 없던 마노아의 가정에 아들 삼손을 주면서 어려서부터 나실인으로 키우게 함.(13장)

나실인은 특별한 서약을 통해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민 6:1-8). 

나실인은 술을 마시지 않으며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시체를 만지지 않는 등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 거룩한 지도자를 세우려는 하나님의 방법

but, 삼손은 강한 힘으로 향락을 즐기고 블레셋여인을 아내로 맞음.

결국 들릴라의 유혹에 넘어가 머리카락을 잃으며 힘을 잃고 두눈이 뽑힘(16:4-22) 

마지막 삼손 다곤 신전을 무너뜨려 약 3000명의 불레셋인을 죽이고 자신도 죽음(16:23-31)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사람에겐 빛과 어둠이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는 가가 중요하다.

강한자? 똑똑한 자? vs 미련한자, 약한자! = 자랑 X, 하나님 의지 O

자랑하지 못하게 하는 인생으로 만들어가심

고전1:26-31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문제]

1.사사기는 죄의 반복과 구원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쓰세요.

죄 – 압제 - (       ) -  (       ) - (       )

2.죄가 반복된 이유 3가지 무엇입니까?

3. 고린도전서 1:26-31절을 쓰시고 10번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