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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07 0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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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바이블아카데미(59) 35과 고린도전서(1).pdf

 

    바이블아카데미(59) 35과 고린도전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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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린도전서 개요

 

1)신약성경 속의 고린도전후서

  ☞ 바울의 3차 전도 중, 고린도전서(from 에베소)와 고린도후서(from 마게도냐) 보냄

 

  

 

 

2)고린도 상황

고린도는 로마의 식민지로 에게해와 아르리아해 사이의 좁은 해협에 인접한 두 항구를 중심으로 무역을 통해 큰 부를 쌓음.

번영의 결과로 사치, 향락, 부도덕, 성적타락이 만연해서 “고린도인처럼 사는 것”을 부도덕하게 사는 것이라고 표현할 정도.

고린도에 위치한 많은 이교도 사원들은 성전 매춘을 통해 이 같은 방종한 삶의 방식을 조장.

아프로디테(비너스) 성전에서는 수 천명의 성전 창기들 있었고, "사랑의 여신"으로 알려진 아프로디테는 창기들의 수호신.

 

<비너스의 탄생>, 1486년께, 캔버스에 템페라, 184x285,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소장

고린도에 있는 아프로디테 성전에는 수많은 성전 창기들이 있었으며 그리스 역사가 스트라보에 따르면 고린도의 도시적 번영은 이 창기들의 수에 연유한다고 주장.

바울이 고린도전서 6장에서 경고했던 것도 일반 창녀에 대한 것뿐 아니라 성전에서 일하는 창기들에 대한 것.

 

고전 6:15-17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 창기와 하나되는 것은 단순히 육체적 타락이 아닌, 우상과의 합일이었다.

 

 

3)고린도전서를 쓴 이유

-바울 2차 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 1년 6개월 머물며 고린도교회 세우고 복음전함

-바울이 에베소 있을 때(3차전도), 고린도교회 목회를 하던 아볼로 바울 찾아옴

-에베소사역 3년 말기(AD 56년경) 고린도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디모데 편에 편지를 써서 보냄(아볼로는 돌아가지 않음)

 

고전 16: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2. 고린도전서 내용

 

 

1)1-4장 교회의 분열에 대한 권면

Q.문제?

아볼로(‘아사모’ 물을 줌) vs 바울(‘바사모’ 처음 복음전함) vs 베드로(‘베사모’ 예수님의 직계뿌리)

vs 예수그리스도('예사모’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그리스도 따르자)

 

☞ 바울의 대답

고전 3:4-8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 오늘날 교회의 분열...누구의 편인가?

 

 

Q.행함과 보상문제? 열심히 봉사하면 더 큰 상을 받나?

 

터는 그리스도이고 그 위에 우리는 집을 짓는다.(11절)

그리고 세운 공력에 따라 상을 주신다

 

고전 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금, 은, 보석은 솔로몬의 성전건축에 사용된 재료

나무, 풀, 짚

심판의 불을 견딜 수 있는 것

심판의 불에 타버림

그리스도를 닮은 믿음과 순종(고전3:10-11)

육신에 속한(구속받지 않는 인간의 본성) 행동

 

 

예수님을 믿는 이들은 이미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고(롬5:1), 마지막날에 정죄에 직면하지 않는다.

but,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의 행위를 심판하시고, 또한 그에 따라 그들에게 보상하실 것이다.

(물론 이 보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보상과는 다를 것이다)

 

마6:1-6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10:41-42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인의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복과 상급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맡기시는 사명에 대한 그들의 신실함에 따라 달라진다.

 

 

2)5-6장 음행과 소송 등에 관한 문제

 

a)근친상간(5:1-13)

 

Q.고린도교회의 음행?

 

고전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 바울의 대답: 하나님의 심판과 결단

고전5:9-13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b)신자들간의 소송(6:1-11)

 

☞ 바울의 대답: 형제대하듯 하라

고전 6:6-10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c)성적부도도덕에 관한 경고(6:12-20)

 

Q.성적부도덕 문제

 

☞ 바울의 대답

고전6:12-20 자유와 사랑의 관계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고린도의 음행에 대한 부분은 단순한 성적타락이 아닌, 이방신(우상)과의 결합이었다.

따라서 우리 몸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과 연합된 성전임을 알고 모든 일을 결정하라(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7-10장 결혼과 우상에 바쳐진 제물에 대한 문제

 

a)결혼에 관한 조언(7:1-40)

 

☞ 바울의 대답

7:7-11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결혼도 은사? 은사에 머무는 것이 아닌 사명의 삶을 살아라!

결혼의 은사(서로 믿고 참고 복음으로 이끌어라) → 결혼의 사명(하나님이 돕는 베필로 만드신 사명을 이루어라)

 

 

b)우상에 바쳐진 제물(8:1-11:1)

 

Q.제사 음식 먹어도 돼?

 

☞ 바울의 대답: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라!

1차원: 하나님이 주신 것은 모든 것이 선하다 = 그럼 다 먹어도 돼?

 

딤전4:3-5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2차원: 믿음의 자유 VS 약한 형제 =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나, 선한 목적을 위해 하지 않을 자유!

       = 먹고 마시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일상의 거룩함)

 

이런 자들을 위해 하지말라!

8:9(약한 자들에게)

8:13(내 형제를 실족케 하면)

9:22(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10:24(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10:31-3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4)11-14장 예배에 대한 문제

 

a)공적인 예배(기도, 성만찬 11:2-34) = 모든 것을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하라!

 

Q.왜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덮어야 하나? 여성차별아닌가?

 

고전 11:3-5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 성경을 이해할 때 당시 문화적 상황과 한계를 이해해야한다.

1세기 로마시대 머리에 쓰는 것(헬 카타 케펠레스)은 결혼한 여자의 표식이었다.

사도바울은 여성을 차별하려는 것이 아닌, 결혼하지 않은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책망한 것이다

아울러 남녀의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할 것을 말한 것이다.

오히려 여자를 더 높여줬던 것이 바울이다.

 

고전 11:11-12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Q. 성만찬문제(고전 11:17-34) = 성만찬 앞에서의 사회적 우월의식

 

고전 11:21-24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성만찬은 주님이 세운 언약의 식사이다. 그 안에는 차별이 없다. 서로를 기다려주고 나누고 함께하라!

 

 

b)영적은사 사용에 대해(12:1-14:40)

 

Q. 은사(방언 등)는 무엇을 위해? 자랑해도 되는가?

 

 

☞ 바울의 대답: 은사의 목적!

사람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은사가 아닌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은사

 

 

 

 

 

 

 

 

 

 

Q.성령과 은사의 관계? 성령의 역할은?

 

 

 

첫째,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고백 = 내 안에 계신 성령의 증거!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둘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함

갈 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로마서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Q.최고의 은사는? = 은사를 주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  사랑이 없으면 모든 은사는 헛된 것!

 

고전 13장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5)15-16장 교리에 대한 문제

a)부활에 관한 문제(15:1-58)

 

Q.의문점? 진짜 예수그리스도 부활하셨나?

 

고린도의 교인들은 부활의 교리에 대한 의문을 가짐.

그 당시 육체보다는 영을 선호하는 영지주의 등 헬라사상과 충돌/문화 속에 그리스도인의 생각 영향 받음

 

☞ 바울의 대답

예수의 부활사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신자의 부활사이에 시간적 관계, 부활한 몸의 본질에 대해 가르침

 

 

 

Q. 몸의 부활? = 그리스인들이 화장을 안했던 이유!  = 휴거?

 

고전 15:42-43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요 5:24-29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부활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고, 시대마다 다르게 생각되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영만이 아닌 육의 부활이 있다는 사실이다.

 

b)예루살렘을 위한 헌금에 대한 권면(16:1-4)

 

c)결론 및 인사(16:5-24)

고전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Keypoint 1. 하나님의 성전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전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곳이다. 성전의 제사장(=우리)은 하나님의 임재를 지켜내는 사람이다.

 

우리는 제사장으로 내 안에 하나님의 임재를 지켜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지켜낸다는 것 = 하나님이 내편이 아닌, 내가 하나님 편이 되는 것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1)성전의 거룩함을 지키라!

내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고 나쁜 것으로 성전을 채우지 말라! 음행과 자랑(교만)을 버리라!

 

고린도전서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2)성전의 통일성을 지키라!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성전 = 분열되지 말고 사랑으로 하나되라!

 

에베소서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교회의 모든 일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의 모든 일의 방법은? 사랑으로 행하라!

 

<문제>

1.고린도전서의 저자는 누구인가요??

 

2.고린도교회에 있었던 문제 2가지만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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