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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0-29 1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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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바이블아카데미(17) 8과 사사기:룻기2.pdf

 

           바이블아카데미(17) 8과 사사기/룻기(2)          

☞ 배포용 요약본입니다. 강의 들으며 성경구절을 직접 찾으시고, 문제 풀어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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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결말 17-21장: 여전히 범죄 속에 있음

 ○우상숭배로 실패하는 이스라엘(17:1-18:31)

   개인우상숭배(17:1-13)

   지파가 행한 우상숭배(18:1-31)

 

 ○부도덕으로 실패하는 이스라엘(19:1-30)

   개인의 부도덕(19:1-10)

   지파가 행한 부도덕(19:11-30)

 

 ○지파들간의 전쟁으로 실패하는 이스라엘(20:1-21:25)

  이스라엘과 단 지파간의 전쟁(20:1-48)

  전쟁 후에 이스라엘의 실패(21:1-25)

 

Keypoint 3. 사사시대의 시대상(개인/나라) vs 현재의 우리?

 

죄와 구원의 반복이 아닌, 새로운 공식등장 등장

사사 등장 x, 이스라엘(하나님의 백성)의 종교적, 도덕적 타락의 심각성 보여줌

"(그 때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는 공식이 등장(17:6 18:1 19:1 21:25)

☞17-18장의 미가와 단지파의 우상숭배 & 19-20장 레위인의 첩 사건으로 단지파와 이스라엘의 다툼은 사사시대 이스라엘이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줌.

 

[두 가지 사건]

①첫째사건 17-18장의 미가와 단지파의 우상숭배

미가라는 사람이 어머니에게 훔친 돈 은1100을 저주가 두려워 돌려준다

엄마가 기뻐서 아들을 위해 은 200을 들여 신상을 만든다.(시작은 )

but, 미가 신당에 에봇과 드라빔 만들어 아들을 세워 제사장 삼고 종교사업(우상숭배)을 시작한다.

시작은 17:3 “여호와께 드리노라”하나님의 신당처럼 시작했지만, 결국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 것.

성경의 평가가 증거!

삿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마침 유다 베들레헴에서 레위인 청년이 떠돌다가 미가의 눈에 띄어 고용된다.

 

미가의 계획!

삿17:10-13

☞하나님의 제사장 아닌 미가의 제사장(아들됨) 그리고 미가는 자신의 산당에서 하나님이 복 주시길 바램(소원성취, 문제해결의 기복신앙)

 

종교적 타락!

레위인은 제사장과 성전의 일들 함. 새 직업을 찾는 이유? 땅이 없고 제사의 제물로 살던 이들이 해고됨. 

더 이상 이스라엘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며 성전에서 제사도 없고 살수 없게 됨.

(앞으로 한국교회의 모습 아닐까!)

 

더 나아가 미가의 타락은 단 지파와도 연결된다.

이 당시 단지파의 상황?

삿18:1 

땅을 찾는 단 지파 5사람 정탐꾼 미가 집에 왔다가, 미가의 레위인 청년제사장 만나 복을 빈다.

그런데 무턱대고 주는 복(값없는 은혜 vs 무분별한 은혜) 

삿18:5-6

 

돌아간 정탄꾼들이 땅을 고른 기준? 

삿18:7

☞라이스는 나중에 지명의 이름 ‘단’으로 바뀌며 이스라엘의 북쪽경계가 된다.(삿18:29)

이스라엘의 나라경계 상징하는 표현.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백두에서 한라까지  열왕기상 4:25

 

단지파 600명의 군사 보냄 → 미가의 집에서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가져감(전쟁승리위해) 

→ 단 지파의 제사장으로 스카웃 삿18:20 (미가 따졌으나 결국 뺏김) → 라이스에 침략해서 성읍 점령 → 미가가 만든 신앙 믿음(하나님의 집, 곧 성막과 법궤가 실로에 있을때에도)

 

삿 18:20 그

☞하나님이 아닌 복만 주면 어떤 신이라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따르는 모습 통해 이스라엘의 종교적인 타락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복신앙의 모습을 극복하는 방법, 하나님의 통치 곧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십계명의 1,2계명은 분명히 말한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하나님 외에 다른 힘을 의지말라!

 

두 번째 이야기(삿19-21장)

이스라엘의 윤리적인 타락과 공동체 의식이 얼마나 심각하게 무너졌는지 보여준다.

 

레위인의 첩 살인사건과 이스라엘의 지파간 전쟁?

 

19장요약

레위인의 첩 행음하고 친정으로 감 → 남편이 유다 베들레헴으로 찾아가서 6째날 나옴(목적지 실로 ‘18절 여호와의 집’자신의 첩을 위한 속죄제 드리기 위해) → 베냐민 지파의 성읍 기브아에서 유숙함(아직 이때는 예루살렘이 이방인 여부스사람의 성) → 기브아 성읍 불량배들 레위인 요구(남색) but 레위인 자신의 첩 내줌(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롯처럼) → 그 첩은 밤새 폭행을 당하고 아침에 문밖에서 시체로 발견 → 그러자 레위인은 첩의 시신을 열두 토막으로 내어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보냄 

 

20장요약

→ 그러자 흥분한 이스라엘은 미스바에 보병 40만명이 모임(20:2) vs 베냐민지파 2만6천명 + 기브아 군사700명(왼손잡이에 물매부대 20:16) → 이스라엘(11지파)는 베냐민 지파에게 범인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으나 베냐민 지파는 거절 → 하나님께 물음 ‘유다지파가 먼저가서 싸우라’(20:19) 처음에는 계속 패배 → 이스라엘의 작전에 솎아 베냐민지파 대패(2만 5000명 죽음 20:46), 지파 존속의 위기! 광야로 도망감(600명) 성읍 불태움

 

21장요약 

이스라엘 사람들의 맹세!

삿2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그러나 곧 회개 자신들의 서약(아내로 주지 않겠다)을 어떻게 할지 갈팡질팡! 

삿21:6-7

비난의 화살, 미스바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족속 ‘야베스 길르앗’주민(부부,어린아이) 죽임 → 야베스 길르앗 주민 중 처녀 400명(남자와 동침하지 않은 21:12) 실로에서 베냐민 지파에게 줌

☞ 미스바에서 맹세한 사람(지파)는 베냐민 지파에게 부족한 아내로 못줌, 그래서 안온 야베스 길르앗 처녀들 줌. 또 한 가지 서원을 어기지 않고 지파멸망을 해결하기 위해 생각해낸 기발한 방법.

 

삿21:19-21

☞유괴당한 여인들의 부모들은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것을 막아주고 합법화 시킨 것이다.

결국 베냐민 지파는 이렇게 아내들을 얻고 점점 회복해 나간다. 

 

☞ 이 두 가지 사건은 사사 시대의 엽기적인 사회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하나님의 법 없이 살면 삶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까맣게 상실한 이스라엘은 이방 족속과 다를 바 없었다.

 

[숨겨진이야기]

베냐민 지파(기브아사람) vs 길르앗 야베스

 

처음엔 원수로 시작(베냐민지파사람 때문에 죽고, 여자들은 베냐민에게 끌려감)

but, 다시 은혜의 관계로 바뀜

 

① 사사시대가 끝나고 왕정시대 초대 이스라엘 왕 사울은 베냐민의 기브아 출신

사무엘상 10:26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과 함께 갔느니라

 

사울의 기브아는 성경 곳곳에 등장한다.

사울은 결국 춤추는 여인을 보쌈해간 기브아인(베냐민지파) 600인 중 한 군사의 자손

사울은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을 때 했던 말

사무엘상 9:21

☞하나님의 역사는 이렇게 이어간다. 절대 쓰임 받지 못할 상황과 조건의 사울 왕이었지만 하나님은 베냐민 기브아 족속의 그에게도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결국 사울은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다.

 

② 길르앗 야베스는 길르앗에 위치해 있고 요단 동쪽 건너편에 있는 므낫세 반지파에 속함

사울왕이 구함

사무엘상 11장 보면, 베냐민지파(그것도 기브아사람) 초대왕 사울이 왕이 된 직후, 암몬족속이 암몬과 접경에 위치한 길르앗 야베스를 침공하자 야베스 사람들이 조공을 바치며 섬기겠다고 항복함

그런데 암몬은 야베스사람들의 눈을 다 뽑아버려야 약조를 하겠다고 모욕을 줌

이 소식 들은 사울 길르앗 야베스 사람 구하기 위해 암몬과 전쟁 후 승리

 

은혜를 잊지 않은 사람 ‘길르앗 야베스’

사사시대 소수로 남은 그들은 명맥만 유지하며 암몬족속의 지배하에 있음.

사울왕과 그의 아들들이 마지막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길보아 산에서 죽었을 때 시신을 거둠

 

삼상31:11-13

☞악연으로 시작됐지만, 적진에 위험을 무릎쓰고 죽은자의 시신을 거둬 은혜를 잊지 않음

영원히 천추의 한을 품을 수도 있는 길르앗야베스와 베냐민지파는 영원한 은혜를 나누는 아름다운 관계로 역사에 남게 됨

나중에 이 관계를 알게된 다윗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을 축복함.

삼하 2:5-6

 

◆사사기의 결론 = 자기 소견에 따라 삶(우리의 모습)

삿 21:25(마지막절)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결국, 우상숭배 = 세상의 왕 따름 vs 하나님의 통치(율법을 지켜행함) =하나님이 왕이 되심!

진짜 왕은? 사울 or 다윗 or 솔로몬? =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는 삶, 혹은 하나님을 우상처럼 만드는 기복신앙의 마지막은 종교적타락이고,

다시 이것은 윤리적 타락으로 이어진다.

개인의 종교적, 윤리적 타락은 사회와 나라의 타락으로 이어진다.

모든 것이 말씀의 기준이 없을 때 생기는 일이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바이블아카데미(17) 8과 사사기/룻기(2)

 

 

1.룻기 뜻

여자 주인공 이름을 따서 지음

성경에서 여성의 이름을 가진 두책(룻기, 에스라)

다윗의 증조모 룻의 사랑 이야기. 

 

1)저자 

룻기 4:17절로 보아 다윗시대 이후 기록된 것으로 봄(이미 다윗을 알고 있음)

 

2)시대배경

사사시대 

룻1: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룻기 분류

 

 

1) 나오미와 룻이 가족사(1장)

나오미와 가족들 흉년으로 모암으로 이주

나오미의 아들 이름 ‘말론’(뜻: 병든자), ‘기룐’(가야할 사람) 둘 다 이름대로 죽음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때 봄 수확(보리추수)으로 한참 바쁠 때

룻기 1:1-5

 

다시 베들레헴으로 시어머니 따라가는 모압여인 룻

룻기 1:15-17

 

Keypoint 1. 이방인도 포함된 예수님의 족보 = 구원의 범위? = 제한 없음

왕이 없는 사사시대와 비교되는 룻기

 

룻기의 핵심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족보이다 = 다윗왕 탄생

 

①족보에 들어간 이방여인!

룻기 4:18-22

 

 

궁극적으로 다윗의 족보는 예수그리스도를 향한다.

예수님의 족보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 1:5-6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예수님의 족보 4명의 여인

다말 = 시아버지 유대에게서 자녀 낳음

라합 = 여리고 기생 라합(안목을 가진 믿음의 여인) = 보아스의 어머니

밧세바 = 다윗과의 사이에서 솔로몬 낳음

룻 = 이방 모압여인

 

but, 문제가 있다. 

어떻게 다윗, 예수님의 족보에 이방인? 도구나 성경에는 모압사람과 혼인말라고 함(신명기 율법과 충돌)

신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어떻게 해결? 

사실 성경에서 외국인과의 결혼 문제는 민감한 문제였다.

고대주석가들 히브리어 문법을 분석해 여기서 말하는 모압사람은 남자만이다. 모압여자는 가능하다

이것은 그 이후 이방인과의 결혼에 필요한 것은 순혈주의가 아니라 경건한 고백강조

오늘날까지 외국여인이 유대교로 개종할 때 이름을 ‘룻’으로 바꾸는 관습있음

☞하나님의 구원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제한이 없다!

 

②만인구원 vs 이중예정론? = 부르심에 응답하는 인간?

 

고전적 칼빈주의 하나님 은총강조 공헌(르네상스 인본주의 운동에 대해 반박) but 5대 교리를 기초로 하여 이중예정론으로 일방적인 은혜강조하다 인간의 책임 놓침.

웨슬리 선행은총은 일방적인 선택의 은총이 아닌, 특별은총으로 깨우치는 은총, 의롭게 하는 은혜, 거룩케 하는 은혜 그리고 영화롭게 하는 은총으로 이어지면서 역사한다.

웨슬리에 있어서 이 회개는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활용하느냐 안 하느냐는 사람의 책임인 것이다. 이런 면에서 사람은 자기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존재지만, 동시에 자기 운명을 결정할 책임을 가진 존재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우리 스스로 사람들을 비교하고 판단하고 차별하지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구원을 바라보라(나도 순수한 혈통도 구원받을 조건도 없다)

 

2)결혼을 하는데 법적인 문제 해결(4:1-12)

룻기 4:1-12

 

Keypoint 2. 고엘제도(민35장, 신19, 25장) = 이스라엘의 사회보장제도 = 예수 그리스도

 

①고엘제도(גאל) (레25:25, 룻2:20, 3:9,12, 4:3, 민35:12)

히브리어 음역 '무르다' ' 되찾다' ' 구속하다' 는 의미를 가진 '가알'에서 온 말

근족, 기업무를 자, 계대를 이어줄 자, 복수해줄 자 = 보상할 자, 회복할 자, 구속할 자, 보복할 자라는 뜻

'고엘'은 가장 가까운 친족으로서 어려움 당한 자를 구해줄 의무와 권리가 있는 자 = 기업 무를 자

 

레위기 25:23-28

☞토지의 소유권은 하나님에게 있음. 경작권(거래가능)은 사람에게 있음

but, 희년(50년)이 지나면 다시 주인에게 돌려줌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셨고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고엘=기업무를 자=구속할자의 3가지 권리와 의무(성경에 기록된 법)

첫째, 사람이 가난하여 땅을 팔았을 경우 그 땅값을 물어주고 그 땅을 다시 되찾아 주는 것, 혹은 사람이 빚 때문에 종으로 팔려 갔을 경우 그 몸값을 물어주고 그 사람을 자유케 해주는 것 

→ 기업(基業)무르는법(法 레25:25-26)

둘째, 사람이 아들이 없이 죽어 계대(繼代)를 잇지 못하게 될 경우 미망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 주는 것 →계대혼인법(繼代婚姻法 신25:5-6)

셋째, 사람이 피살되었을 때 살인자를 죽이므로 원한을 갚아 주는 것(레25:25-28, 47-49, 민35:12) → 동해보복법(同害報復法 레24:17-22, 출21:23-25, 민35:12,19,21, 신19:21). 생명은 생명으로 갚는다는 보수 원리에 의해 사람을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이는 법, 합법적인 재판이 이루어질 때까지 살인자를 구금하는 동시에 살인자를 죽이려 하는 보수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도피성(逃避城)제도 같은 법

☞세 가지 모두 가속 회의와 장로들의 공개 재판을 거쳐서 행해야 함(룻4:8-10, 민35:12)

 

◆자격조건

1)기꺼이 무르고 싶어 해야 함(레25:25, 갈4:4-6), 본인이 자원해야 함 = 예수님의 의지!

2)친족이어야 함: 기업 무를 권리(레25:48-49, 신25:5-7, 룻3:12-13, 히2:11) = 우리는 예수님의 형제다!

3)(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함: 무르는 수단(룻4:4-6, 요10:11-18) = 십자가의 값을 내고 우리를 찾으셨다!

고엘은 땅과 재산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레위기 25:47-55

☞고엘 제도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보여 줌, 그런 면에서 보아스는 예수님을 상징

예수님은 십자가를 벗어날 수 있음에도 스스로, 

하나님의 형제 자매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값을 지불하시고 우리 대신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②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사람 = 보아스 + 룻 and 나오미 = 서로 돕는 자!

자신의 이익대로 사는 삶 vs 하나님의 뜻(율법)을 지키는 삶(보아스 = 예수 그리스도 상징)

 

레19:9-10 율법 약자위해 이삭줍지마라!(안지킴) → 룻2:12(보아스 룻 배려 이삭줍도록 함), 룻(2:15-16) 곧 가난한 자에게 줌

 

야고보서1:26-27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하나님 앞에 참된 경건은 소극적으로 본다면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 적극적으로 본다면 고아와 과부를 환란 중에 돌아보는 것

 

디모데전서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우리도 ‘고엘: 사람을 살리는 자’로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참된 믿음은 삶에도 드러난다. 악을 선으로 갚길 원하시는 하나님(롬12:17, 살전5:15, 벧전3:9)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사실 고엘 제도는 '희년 제도'와 맞물려 있는 이스라엘 사회보장 제도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주제 ‘구원(구속)’ = 구속과 가장 밀접한 성경의 단어 ‘고엘’

거리두기와 각 자 생존의 양극화 시대에 우리가 다시 발견하고 찾아야할 하나님의 뜻은 서로 돕고 세워주는 고엘의 정신

 

☞룻기 결론 

룻기는 다윗왕의 족보를 통해 사사기와 왕국시대를 이어주며, 결국 예수그리스도까지 이어지는 계보를 연결해준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차별 없는 구원과 끝까지 놓치지 않으시는 구속의 은혜를 ‘고엘제도’를 통해 알려준다. 

신분이나 인종 등 그 무엇도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차별 없는 구원을 받은 자는 자신도 남을 구하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문제]

1.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간 4명의 여인 이름을 적으세요

 

 

2.고엘제도는 이스라엘의 사회보장제도이면서, 예수님의 구원을 상징합니다.

기업무를 자(고엘)이 되기 위한 자격조건 3가지를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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