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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왕기하 핵심사건
- 17장 :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면서 포로가 된 사건

- 25장 :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면서 포로가 되고, 성전이 파괴되는 사건

▶ 하나님의 말씀에 ( )한 이스라엘 백성의 결과

2. 열왕기하의 구조
① ( )의 멸망(왕하 1-17장)

- 북이스라엘의 사건, 엘리사 선지자의 사역(왕하 1-8장)
- 분열왕국 후반기(왕하 9-17장)

② ( )의 멸망(왕하 18장-25장)

3. 열왕기하 1-25장 분해

4. 분열왕국 전반기-1(1-9장)

① 1장 북이스라엘 8대 왕, ( )

아합 왕의 아들인 이 왕은 북이스라엘을 2년동안 다스린다. 아버지와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한 왕이었다. 이러한 아하시야 왕이 다락 난간에 떨어져 병들게 되자, 그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사자들을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자신의 병이 낫겠는지 물어본다. 이에 ( )는 아하시야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 예언했고(3-4절), 사자들은 왕에게 돌아가서 그대로 전한다.

이에 아하시야 왕은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그에게 두 번에 걸쳐 군사들을 보내는데, 이때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불살라버린다.(10,12절) 그 후 세 번째로 간 군대는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으며 생명을 살려줄 것을 간청하고,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군대와 함께 내려가 왕 앞에서 예언한다. 이후 예언은 이루어진다.

(16-17절)

② 2:1-8:15 북이스라엘 9대 왕, 여호람
아하시야 왕이 아들이 없어 그의 형제 여호람이 왕이 되었다. 이 왕은 북이스라엘 7대 왕인 아합 왕의 아들이다. 여호람 왕은 나중에 열왕기하 8장에서는 (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5. 엘리야와 ( ) 선지자(2-8장)

엘리야의 승천과 뒤를 이어서 하나님의 일을 할 엘리사 선지자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엘리사 선지자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다’라는 의미이다.

① 2:1-11 엘리야의 ( )

하나님께서는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셨다.(1절) 그러므로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는 엘리사와 함께 엘리야는 요단강의 물을 쳐서 마른 땅 위를 건너가고(8절), 본인은 불수레와 불말들,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갔다.(11절)
이후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돌아오는 엘리사는 이제 본격적으로 엘리야 선지자의 뒤를 이은 능력의 선지자 역할을 감당한다. 그런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바란 것은 이것이다.
* 왕하 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 )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② 2:12-25 엘리사의 기적들

엘리사 선지자에게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있다.
먼저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간 후 다시 돌아가는 엘리사는 ( )이 갈라지는 기적을 일으킨다.(14절) 그 후 엘리사는 여리고의 물이 나쁘므로 좋지않자 그 물에 소금을 던지며 정결하게 하는 기적을 보인다.(21-22절) 마지막으로 벧엘에서 자신을 대머리라 조롱하는 아이들을 저주하니 암곰 둘이 나와서 42명을 죽이는 일도 발생했다.(24절) 이처럼 엘리사 선지자에게 이제 능력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③ 3장 북이스라엘과 모압의 전쟁을 도운 엘리사

북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여호람 왕 때에,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에돔 왕과 함께 모압과 전쟁을 벌인는 일이 있었다.(7,9절) 이때 이들이 모압으로 가는 길에 ( )이 없어서 큰 어려움에 빠지는데 그때 엘리사 선지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찾아간다. 이에 엘리사는 남유다의 왕 여호사밧를 보고 ( )을 얻게 도와준다.

④ 4:1-7 과부의 ( ) 그릇

엘리사의 사역이 4장~8장 15절까지 이어지는데, 그 첫 번째 사건은 선지자의 제자들 가운데 한 가난한 여인의 이야기다. 이 여인은 과부가 되어 두 아들을 종으로 팔리게 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다. 그대 엘리사는 과부에게 기름 한 그릇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려 기름을 부어서 차는대로 옮겨놓으라 한다. 선지자의 말대로 여인이 그릇을 빌려오고 기름을 부었더니 계속해서 가득 채워지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하여 이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두 아들과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7절)

⑤ 4:8-37 ( ) 여인

( )에 사는 한 여인이 엘리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 알고(2절) 엘리사를 위하여 그 부부가 자신의 집에서 숙소를 제공한다. 엘리사는 그런 부부에게 아이가 아직 없고, 남편이 늙은 것을 알고는 1년 후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 알려준다. 이후 그 아들이 태어나 자라다가 갑자기 죽게되는 위급한 일도 생겼었는데(20절), 그때 엘리사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 그 아들을 다시 살려낸다.(33-34절)

나중에 8장을 보면, 수넴 여인과 밭의 소출 사건도 있다. 엘리사의 사환이었던 게하시가 왕에게 수넴 여인의 아들을 다시 살린 엘리사 이야기를 할 때, 이 여인이 왕에게 호소할 문제를 들고 오는데 왕이 여인의 호소를 들어준다.(왕하 8:1-6)

⑥ 4:38-44 솥의 죽음의 독과 보리떡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하는 엘리사에게 두 가지의 일이 있었다. 첫 번째는 길갈에서 큰 솥에 국을 끓였을 때, 죽음의 독이 있는데 엘리사가 그 독을 없애준 것이다.(41절) 그 다음은 보리떡 20개와 자루에 담은 채소로 백명의 사람이 보리떡을 먹고도 남게 되는 일이 있었다.(44절)

⑦ 5장 ( )장군의 ( ) 고침 사건

아람 왕의 군대 장관이 병에 걸리는데(1절) 그 치료를 알아보다가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가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장군은 아람 왕의 편지까지 받아서 이스라엘에 와서 엘리사 선지자를 만나게 된다. 엘리사는 자신을 찾아온 나아만 장군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말한다.
* 왕하 5: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 )강에 몸을

( )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엘리사 선지자의 말대로 행하사 나아만 장군은 나병을 고칠 수 있었다.(14절) 그리고 다시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온 나아만 장군은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라고 고백하며, 이러한 약속을 한다.
* 왕하 5:17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

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 )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 )께 드리겠나이다

이 후에 엘리사의 사환 ( )가 나아만을 다시 만나 거짓말을 하여 은 두 달란트와 옷 두벌을 받는다. 이에 그는 벌을 받아 나아만 장군의 나병에 걸리게 된다.(27절)

⑧ 6:1-7 물에 빠진 쇠도끼

엘리사 선지자의 제자들이 거주할 처소를 세우기 위해 도끼를 빌려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빠집니다. 이때 엘리사는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더오르게 하여 찾아주어요.(6절)

⑨ 6:8-23 아람 군대와 하나님의 군대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싸울 대에 엘리사 선지자가 북이스라엘을 돕는 것을 알게 된다.(12절) 이를 안 아람 왕은 엘리사를 잡기 위해 도단으로 자신의 군사들을 데리고 간다.(13절) 이를 두고 엘리사의 사환은 두려워하나(15절) 엘리사는 사환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한다.
* 왕하 6:16-17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_____________________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 )과 ( )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그리고 엘리사는 아람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여 사마리아로 이끌고 가서 그들에게 떡과 물을 대접하여 돌려보내주었다.(23절)

⑩ 6:24-7:20 사마리아를 포위한 아람 군대

그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군대를 모아 사마리아를 에워쌌다.(24절) 성 안은 먹을 것이 떨어지고, 어머니가 아들을 삶아 먹는 일까지 발생한다. 이 일로 많은 이들이 괴로워할 때, 엘리사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성 안의 먹을 거리가 다시 물가가 내려갈 것이라 예언한다.(7장 1절) 그리고 그날 밤 아람 군대는 주님이 보내신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 소리에 놀라 도망가게 되고, ( )환자 네 명을 통하여 이를 알게된다.(11절) 백성은 곧 아람 군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엘리사 선지자의 예언대로 물가는 떨어졌다.

⑪ 8:7-15 아람 왕 벤하닷과 ( )

아람 왕 벤하닷이 병에 들어 ( )을 시켜서 엘리사에게 찾아가 이 병에서 자신이 살아날지 묻는다.(7-8절) 이대 엘리야는 하사엘에게 벤하닷이 병에서 나을 것이나 죽게 될 것이라 예언한다. 그리고 하사엘에게 아람 왕이 될 것이라 알려주고, 예언한대로 하사엘은 이불에 물을 적시어 아람 왕을 덮으매 왕이 죽고 하사엘이 아람의 왕이 된다.(15절)

6. 분열왕국 전반기-2(1-9장)

① 8:16-24 남유다 5대 왕, ( )

북이스라엘 9대 왕, 요람(여호람) 왕의 시절, 남유다에서는 5번째 왕인 여호람이 즉위한다.(16절) 여호람의 아내는 아합의 딸인 아달랴였다. 이 왕은 아합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였다.(18절)

② 8:25-29 남유다 6대 왕, ( )

여호람이 죽자 그의 아들이 왕이 된다. 예루살렘에서 1년을 통치한다.(26절) 이 아하시야 왕은 아합의 집 길로 행하며 악하였고, 아합의 사위가 된다.(27절) 그는 아합의 아들 요람 왕과 동맹을 맺어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기도 했다.(28절) 이 전쟁에서 북이스라엘의 요람왕은 큰 부상을 당해 이스르엘로 치료하러 가고 남유다 왕 아하시야 역시 이 요람 왕을 보고자 이스르엘에 간다.

7. 분열왕국 후반기(9-17장)

① 9:1-10:36 북이스라엘 10대 왕, ( )

엘리사 선지자가 제자 중 하나를 불러 길르앗 라못에 가서 아합 군대 장관인 예후를 찾아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라 한다.(3절) 그리고 이렇게 에언한다.

* 왕하 9:6-7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

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너는 네 주 ( )

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

를 ( )에게 갚아 주리라

그렇게 북이스라엘의 새 왕조, 예후의 왕조가 시작된다. 예후는 병거를 타고 요람 왕이 있는 이스르엘에 가서 활을 쏘아 요람왕을 죽이고, 그의 시체는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진다.(25-26절) 또한 남유다의 아하시야 왕은 요람 왕의 죽음을 보고 도망가다가 예후에 의하여 주임을 당한다.(27절) 이세벨 역시 예후는 내시들로 하여금 그녀를 창에서 내려던지게 하여 죽게 하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37절)

이처럼 예후는 확실하게 아합의 집안을 멸망하게 했다. 아합의 왕자 70명을 죽이고(10:7), 아합의 집안의 길로 걸어간 남유다 아하시야 왕의 형제들도 만나 42명을 죽이기도 했다.(14절) 그뿐 아니라 아합 집안이 섬기던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도 한 곳에 모아 모두 죽인다.(21, 24절)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킨 예후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는 이러하다.

* 왕하 10:30-31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 )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죄에서 떠나지 못한 예후 왕은 28년을 다스렸다.

② 11:1-16 남유다 7대 여왕, ( )

북이스라엘 예후에 의해 남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죽임을 당하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가 스스로 남유다의 왕이 되어서 아하시야 왕의 자손을 모두 죽이고 6년을 다스린다.(1,3절) 이때에 아하시야 왕의 누이인 여호세바(요아스 왕의 고모)가 아하시야의 아들인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는 가운데 빼내어 숨겨서 6년이나 성전에서 키운다.(2절) 그리고 7년에 ( ) 제사장(고모부)가 어린 왕자 요아스를 다시 남유다의 왕으로 세우고 아달랴를 처형한다.

③ 11:17-12:21 남유다 8대 왕, ( )

북이스라엘 예후 왕 통치 7년에, 남유다의 8대 왕이 등극하여 40년간을 통치한다.(1절) 이러한 요아스 왕은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왕이었다.(2절) 그러나 훗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기까지 하는 죄악을 보인다.(역대하) 이 일로 큰 죄를 짓고 요아스는 아람 왕 하사엘과의 전쟁에서 부상을 얻은 후 자신의 신복인 요사갈과 여호사바드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왕이 된다.

④ 13:1-9 북이스라엘 11대 왕, ( )

남유다에서 요아스 왕이 다스리고 있을 때, 예후의 아들이 북이스라엘의 11대 왕이 되어 17년을 다스린다.(1절) 이 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갔다. 통치시절 아람의 하사엘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침략을 받으며 나라는 점점 위태로워졌다.

⑤ 13:10-25 북이스라엘 12대 왕, ( )

여호아하스 왕이 죽자 그의 아들이 북이스라엘의 12대 왕이 되어 16년간 다스린다.(10절) 이 왕이 등극할 때, 남유다를 37년째 통치하고 있는 8대 왕 요아스와 이름이 같다. 이 시기에 ( ) 선지자가 세상을 떠난다.(14-21절)

⑥ 14:1-22 남유다 9대 왕, ( )

요아스 왕의 아들이 남유다 9대 왕이 되어 29년을 통치한다.(1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않다는 평가(3절)를 받는다. 이 아마샤 왕은 에돔과 전쟁한 후에 북이스라엘 요아스 왕에게 전쟁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미 에돔과의 승리에서 우상숭배를 하는 죄를 지은 왕은(역대하 25:14-16)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북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붙잡히고 패배하게 된다. 그후 아마샤 왕은 반역에 의해 죽고 그의 아들이 왕이 된다.

⑦ 14:23-29 북이스라엘 13대 왕, ( ) 2세

남유다의 아마샤 왕이 15년째 다스릴 때, 북이스라엘에서는 이 왕이 즉위한다. 그는 41년간 통치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24절) 이때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 왕이 북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게 될 것을 알려주셨다. 그렇게 해주시는 이유는 이러했다.

* 왕하 14:26-27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 )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⑧ 15:1-7 남유다 10대 왕, ( ) = 웃시야

아마샤 왕의 아들이 남유다의 10대 왕이 되는데, 이 왕은 역대하 26장에서 웃시야 왕으로 나온다.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 왕이 다스릴 때에 남유다 왕이 되어, 52년간 통치한다.(1-2절) 아사랴 왕 역시 아버지와 평가가 비슷하며(3-4절)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 )에 걸린 왕으로 잘 알려져있다. 죽는 날까지 ( )환자로 살면서 그의 아들 요담이 백성을 치리할 수밖에 없었다.(5절)

⑨ 15:8-12 북이스라엘 14대 왕, ( )

이 왕은 남유다 아사랴 왕 때에 등극한 여로보암 2세의 아들로, 6개월을 다스린다. 이 왕 역시 악한 왕으로 평가되며 살룸이라는 자의 반역으로 인하여 죽는다. 이로써 예후의 ( )대 왕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마무리된다.(12절)

⑩ 15:13-16 북이스라엘 15대 왕, ( )

북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마지막 시기를 보내며, 이제 왕들의 통치 기간은 매우 짧아지며 반역이 반복된다. 15대 왕 살룸 왕은 1달만에 살해당한다.(13절)

⑪ 15:17-22 북이스라엘 16대 왕, ( )

살룸 왕을 살해한 이 왕은 10년을 통치하지만, 죄악에서 평생 떠나지 않는다.(18절)

⑫ 15:23-26 북이스라엘 17대 왕, ( )

므나헴 왕의 아들이 북이스라엘의 왕이 된다. 남유다는 여전히 아사랴 왕이 다스릴 때이다. 브가히야 왕은 아버지처럼 여로보암의 죄악을 그대로 물려받고(24절) 군대 장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함으로 죽임을 당한다.

⑬ 15:27-31 북이스라엘 18대 왕, ( )

이 왕은 악했으며, 북이스라엘을 20년간 통치한다.(27절) 이 통치기간에 남유다와의 전쟁을 치른적이 있다. 앗수르에게 대항했다가 결국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 때에 나라의 일부가 점령당하기도 하고, 백성이 사로잡히기도 했다. 훗날 베가 왕은 친앗수르파인 호세아의 반역으로 죽임을 당한다.

⑭ 15:32-38 남유다 11대 왕, ( )

아사랴 왕의 아들이 남유다의 왕이 되어 16년간 다스린다.(1-2절) 북이스라엘은 베가 왕이 통치 2년째였다. 요담은 이미 아버지가 나병환자여서 남유다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는 아버지의 행위대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다고는하나(34절) 산당을 없애지 않았다. 이 통치 시기에 아람 왕과 북이스라엘 베가 왕의 공격을 받았다.(37절)

⑮ 16장 남유다 12대 왕, ( )

요담 왕의 아들은 북이스라엘 베가 왕 17년에 남유다의 왕이 되어 16년간 다스린다.(1-2절) 아하스 왕은 그나마 여호와 앞에 정직함을 인정받은 요아스, 아마샤, 아사랴, 요담 왕의 평가와 다른 평가를 받는다.

* 왕상 16:2b-4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 ) 행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 )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아하스 왕이 통치시절 북이스라엘 베가 왕과 아람 왕 르신의 공격을 받는다.(5절) 이에 아하스는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에게 예물을 바치며 도움을 청하고(7-8절)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올라와 도운 일이 있다.(9절)

⑯ 17장 북이스라엘 19대 왕, ( )

남유다 아하스 왕이 통치한지 12년째에 북이스라엘에서는 베가를 죽이고 마지막 왕이 등극한다. 이 왕은 9년을 다스리는데,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셋 3세가 죽자 배반을 하면서 이로 인해 앗수르에 의해 나라가 멸망한다.

- 북이스라엘의 멸망 이유 -

❶ 1-2절 ❷ 9-11절 ❸ 12-15절 ❹ 16-17절

8. 남유다(18-25장)

① 18장-20장 남유다 13대 왕, ( )

- 종교개혁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인 호세아가 통치하고 있을 대, 남유다는 아하스 왕의 아들이 즉위한다.(18:1) 히스기야 왕은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왕이었으며, 종교개혁을 이루었다.(3-7절)

* 왕하 18:5-7a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 )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

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 )을 지켰더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 )하였더라

- 앗수르와의 전쟁

히스기야 왕 6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위협한다.(13절) 이에 히스기야는 그들의 요구대로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과 성전 문의 금과 같은 것들을 모두 벗겨 왕에게 준다. 이후 앗수르는 또 대군을 몰고 쳐들어와서 남유다를 계속 위협한다.(17절) ( ) 장군은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과 히스기야를 조롱하기까지 한다.(33절)

이에 히스기야 왕은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간다.(19:1) 그리고 ( ) 선지자에게 기도를 부탁한다.(3-4절) 선지자는 그런 히스기야 왕에게 두려워하지 말 것과 산헤립이 본국에 돌아가 죽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준다.(6-7절) 그럼에도 앗수르는 히스기야에게 편지를 서서 보내면서까지 항복을 강요한다. 이에 히스기야는 자신이 받은 편지를 가지고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펴 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한다.(14절)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히스기야에게 보내셔서 기도하는 것을 들었으며, 이 성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20, 33절) 그리고 그날 밤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군사 18만 5천명을 죽였고, 앗수르로 돌아간 산헤립은 니느웨에서 죽임을 당한다.(35, 37절)

- 히스기야의 병

열왕기하 20장에서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보내서 살아지 못할 것이라 말씀하신다.(20:1) 이에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통곡하며 ( )한다.(2-3절) 이에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에 즉각 응답하셨으며,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회복을 말씀하셨다. 그렇게 히스기야는 해 그림자가 십도 물러가는 징표와 함께 15년의 생명을 연장 받는다.(11절)

이렇게 히스기야가 병들었던 시절 ( ) 왕이 히스기야를 위문하기 위해 편지와 예물을 보낸다. 이에 히스기야는 그 사신들에게 자랑하듯 궁에 있는 보물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히스기야를 책망하며, 바벨론이 왕궁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갈 것이며, 자식들도 포로가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17-18절)

② 21:1-18 남유다 14대 왕, ( )

히스기야 왕이 죽고 그의 아들이 왕이 된다. 12세에 왕이 되어 55년동안 다스린다.(1절) 그러나 이 왕은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서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는 일까지 한다.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의 행위를 따라 다시 바알을 숭배하고, 우상을 숭배한다.(2-3절)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 지나게까지 한 므낫세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모두 했다.

* 왕하 21:9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꾐을 받고 ( )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하였더라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므낫세의 죄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리라 말씀하신다.(13절)

③ 21:19-26 남유다 15대 왕, ( )

악한 므낫세 왕이 죽자 그의 아들이 왕이 되어 2년을 통치한다. 그 역시 아버지처럼 우상을 섬기며 여호와를 버린 왕이다.(19-22절) 훗날 그의 신복들이 아몬 왕에게 반역하여 죽이지만,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이들을 죽이고 그의 아들을 대신하여 왕으로 세운다.(23-24절)

④ 22:1-23:30 남유다 16대 왕, ( )

아몬 왕의 아들은 8세에 왕이 되어 하나님 앞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 왕하 22: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 )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요시야 왕에게 기억할 사건은 이러하다. 통치한지 18년 째에 성전을 수리하던 중 성전에서 대제사장 힐기야가 ( )을 발견하여 서기관 사반에게 주어(22:8) 사반이 요시야 왕 앞에서 율법책의 말씀을 읽게 된다. 이때에 왕은 자신의 나라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있는지 깨닫고 옷을 찢으며 회개한다.(11, 13절)

이에 요시야 왕은 남유다에서 종교개혁을 시작한다.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모으고(23:1) 성전에 올라가, 유다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모여 성전에서 발견한 율법책을 읽어준다.(2절)

* 왕하 22: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 )을 다하고

( )을 다하여 여호와께 ( )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 )을 따르기로 하니라

그렇게 요시야 왕은 먼저 우상을 파괴하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한 것을 파괴한다.(4절) 이후 산당을 헐고 아세라 상을 태워버리며, 산당의 제사장들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종교개혁을 감행한다.

유월절 절기도 잘 지킨 요시야 왕의 평가는 이러하다.
* 왕하 22:25 요시야와 같이 ( )을 다하며 ( )을 다하며 ( )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

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므낫세 왕의 범죄로 인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시고, 유다도 멸망하고 하나님의 성전도 버릴 것이라 말씀하신다.(26-27절)

⑤ 23:31-35 남유다 17대 왕, ( )

남유다 요시야 왕의 둘째 아들이 23세에 왕이 되어 3개월을 다스린다.(31절) 이 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왕이었으며, 그는 애굽 왕 바로 느고에 의해 폐위가 되었다.(32-33절)

⑥ 23:36-24:7 남유다 18대 왕, ( )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이 왕이 되는데 애굽의 바로 느고 왕이 엘리아김의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고쳤다. 17대 왕 여호아하스 왕이 애굽으로 잡혀가 돌아오지 못했고, 여호야김 왕이 11년간 남유다를 다스린다. 그러나 그 역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다.(23:37)

이 왕이 통치할 때에 바벨론의 ( ) 왕이 1차 침입을하여 성전의 모든 기구를 쓸어가고, 사람들도 끌고가서 1차 바벨론 포로의 역사가 있었다.(24:1)

⑦ 24:8-17 남유다 19대 왕, ( )

여호야김 왕의 아들은 18세에 왕이 되어 3개월동안 남유다를 다스린다.(8절) 그 역시 악한 왕이라 평가받는다.(9절) 이 왕이 통치할 때에, 바벨론의 왕이 또 쳐들어온다. 이때 여호야긴은 항복하고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다. 이때 바벨론의 2차 포로가 있었다.(14-17절)

⑧ 24:18-25:30 남유다 20대 왕, ( )

여호야긴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해서 왕으로 삼는다. 그리고 그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고 한다. 이 왕은 21세에 왕이 되어 11년동안 남유다를 다스린다.(24:18)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따라 악한 왕이 된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을 배반한다.

* 왕하 24:20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 )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바벨론을 배반하자 느부갓네살 왕은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치러 온다. 11년까지 포위를 당하고 버티다가 기근이 심하고 양식이 없어져(25:3) 결국 예루살렘은 바벨론에 함락되고 만다. 시드기야는 끌려가 그의 아들들이 눈 앞에서 죽는 것을 보았고, 자신의 두 눈은 뽑혀 바벨론에 끌려가는 비참한 일을 당한다. 죽는 날까지 그는 옥에 갇혀있어야 했다.(7절)

이렇게 바벨론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전과 왕국은 불에 탔으며, 수많은 사람이 죽고, 많은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그럼에도 열왕기하는 이렇게 마무리된다.

* 왕하 25:27-30 유다의 왕 ( )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 )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

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남유다의 여호야긴 왕이 바벨론의 2차 포로로 끌려와서 옥에서 37년만에 풀려나면서 열왕기하는 마친다. 남유다의 멸망 속에서도 다윗의 왕조가 이어지고 있는 그 마지막 희망을 발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